아가랑 구경하려고 만든 정원입니다.
아빠는 제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지만 아기도 참 좋아해요....
아기 키랑 비슷한 파키라는 시집갈때 잘 키워서 보낼겁니다! ㅎㅎ~
그런데 파키라습성을 깜박하고 위치를 잘못잡음 ㅜ.ㅜ;
물줄때마다 무거운 화분 날으는 애기아빠에게 쉴 시간을 더 주고싶어서 화분채로 심었는데 그런대로 볼만합니다.
바닷가에서 주워온 자갈돌도 살며시 뿌려놓았는데 자연스럽고 보기좋아요~
그리고 한쪽에서 돌아다니던 붓을 아이비에 지지대로 활용해보았습니다.
님들도 아름다운 정원 가꾸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!
인터가든 알게 되서 매일매일 참으로 즐겁습니당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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